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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May the stars carry your sadness away, plus)
280 Pages | 210*155mm | ISBN : 9788959130863
This book is additional series of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It was not shown at drama 도깨비(Goblin).
If you are looking for the book used in the drama, please choose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red color)
All written in Korean.
** Some parts of the poem
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물결처럼
우리는 깊고
부서지기 쉬운
시간은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김행숙, [인간의 시간]
날이 흐리다
눈이 오려나
네가 겁나게
보고 싶다
김용택, [하루]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허허당, [머물지 마라]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황인찬, [무화과 숲]
서서히 가려우므로 괜찮아진다
하물며 최선도 지나간다
피하느니
제법 지나갈 것이다
이병률, [저녁을 단련함]